▲ 필승 결의대회에서 피켓팅을 하는 강훈식 상임선대위원장 및 아산 을 지역위 당원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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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아산 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강훈식 국회의원)는 지난 22일 아산 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강훈식 상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환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충남도당 아산 을 지역의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산하조직으로 다양한 세대, 각계 분야의 인사들이 임명돼 아산을 지역의 대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께 더 나은 삶을 드리는 국민 우선 정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강훈식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나라의 5년을 좌우하는 선거”라며 “당원 모두가 절절한 마음을 갖고 절박하게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 위원장은 행사에서 온라인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코로나 시대 선거운동의 성공 여부는 온라인에서 결정된다”며, 당원들에게 온라인 활동을 독려했다.
아산 을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조철기·안장헌 도의원, 김희영·이상덕·김미영·안정근 시의원)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대선승리를 통한 대한민국 대전환과 아산을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약 1시간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당원들의 피켓팅 및 사진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행사는 체온 점검과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화된 인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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