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차경숙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감염병 및 감염 관리 정착 기여 유공자에 선정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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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학교 차경숙 교수(45·간호학과).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는 차경숙 교수(45·간호학과)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1년 감염병관리 유공자 포상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해마다 감염병 관련 업무를 평가해 감염병 관리 및 감염 관리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차 교수는 감염 관리의 전문화와 표준화를 위한 기준 마련 및 실무 정착 과정에 기여했으며, 실무자 육성과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은 물론, 전문가 자문 활동도 적극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차 교수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감염병 예방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국내 감염 관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관리·역학조사 자문단,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선문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기사입력: 2021/12/13 [19: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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