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연말연시 야간경관조명 설치
아산 터미널 앞 외 4개소 설치
코로나19 일상 회복 전환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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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터미널 앞 경관조명.     © 아산톱뉴스
▲ 온양관광호텔 앞 회전교차로 경관조명.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5개소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일상생활로 전환하는 바람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코자 이번 야간경관조명을 추진했다.

 

야간경관조명은 아산 터미널 앞, 온양관광호텔 앞 회전교차로, 동신초 앞, 배방역 광장, 천안아산역 광장(동편) 등 총 5개 지역에 LED 조명등으로 설치되며, 점등은 오는 5일부터 내년 24일까지다. 아산 터미널 앞과 배방역 앞 광장은 포토존도 추가로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야간경관조명 설치로 시민과 아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따듯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온양온천역 광장에는 아산시기독교연합회에서 설치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이 설치돼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12/03 [15: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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