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경진 플랫폼(http://linclick.sunmoon.ac.kr/)에 온라인 전시 중인 이유찬 학생의 대상 수상작 체험수기 분야의 ‘나의 광어 선생님’.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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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링크사업단(단장 김종해) 산학협력교육센터(센터장 윤성철)는 현장실습 참여율을 높이고, 내실화를 도모키 위해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체험수기 및 콘텐츠 2개 분야에 27명의 학생이 참여해 12명이 수상을 기쁨을 안았다.
대상 수상작은 체험수기 분야의 ‘나의 광어 선생님’이 선정됐다. 수상자 수산생명의학과의 이유찬 학생은 “전공분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방황을 하던 나에게 수산인으로서의 야망과 열정, 그리고 자신감을 채워준 광어는 나의 선생님이다. 이번 실습을 통해 얻은 값진 경험들은 이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줬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선문 온라인경진 플랫폼(http://linclick.sunmoon.ac.kr/)에 온라인 전시될 예정이다.
윤성철 산학협력교육센터장은 “매년 실시되는 현장실습 우수사례 공모전은 현장실습을 계획하는 후배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역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본 센터에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더욱 강화된 규정을 마련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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