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바느질과 뜨개질의 콜라보’ 수료식 가져
‘배움과 나눔’ 실천하는 어르신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거듭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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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바느질과 뜨개질의 콜라보수료식을 19() 오전 11시 온양문화원 2층 사랑방에서 실시했다.

 

어르신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6년 연속 선정돼 총 25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어르신들이 다중 이용하는 공간으로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수시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토록 지도했으며, 건물 전체 소독 및 수업 중 환기 등 다방면으로 계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수업나기에 전념했다.

 

바느질 수업 2년차로 바느질과 뜨개질을 콜라보해 새색시 적 바느질 솜씨와 한코 한코 뜨개질 솜씨를 자랑하며, 알록달록한 천과 색실을 이용해 직접 소품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무료한 생활 안에 행복한 문화를 만들고자 함이 목적이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신축년 소띠해를 맞아 황소모양 가방, 안전벨트 커버, 가족 곰돌이 인형 세트, 반려동물 프릴케이프, 크리스마스트리, 앞치마 만들기와 온양 온천의 관광 캐릭터 온궁이 인형을 만들어 지역사랑 홍보 효과 등 다양한 작품을 구상해 어르신들의 열정을 담아 즐겁고 행복한 수업으로 거듭났다.

 

어르신 바느질 수업은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하여 홍보는 물론,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 하고자 관계형성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한편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매년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이 선정돼 의미가 있는 수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진행해 나가기 어려운 모든 과정을 수료하게 됨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1/11/19 [14:3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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