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와 ㈜이씨마이너, 교육·연구·기술교류 협약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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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17일 빅데이터분석 전문기업인 이씨마이너와 교육·연구·기술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김대현 총장, 채상훈 AI융합대학장과 이씨마이너 민광기 대표이사, 이종화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대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사업추진, 학술정보 교류와 기술협력,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씨마이너는 이번 협약을 통해 25억 원 상당의 빅데이터 분류·예측 솔루션 ‘ECMinerTM 소프트웨어를 호서대에 3년간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김대현 총장은 이번 협약체결이 우리대학에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빅데이터 활용 기술 및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씨마이너(대표이사 민광기)2000년 창업한 빅데이터분석 전문기업으로 데이터마이닝(DataMining) 분야의 국내 선두 기업이다.

 

한편 호서대는 2019AI·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후 2020학년도부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Data)를 쉽게 습득하고 응용할 수 있는 AI 친화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08/17 [20: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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