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국내 우수 8개 기업과 1530억 원 투자협약 체결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등에 생산설비 신설, 520명 고용 창출 기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오세현 아산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국내기업 8개 사 관계자와 기업투자 합동 MOU 체결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국내 우수 8개 기업과 신규 투자 합동 MOU를 체결했다.

 

시는 27▲㈜디엠티(대표 양남준) 에스엠씨케미칼()(대표 김종학) 후쏘코리아()(대표 이병락) ▲㈜한양에프에이(대표 김양수) ▲㈜한주엠비(대표 전경락) ▲㈜폴인퍼니(대표 안영남) ▲㈜한성스틸산업(대표 전병우) HB페이퍼()(대표 박한수) 8개 투자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설비 신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내용에 따르면 디엠티 등 7개 업체는 인주일반산업단지(3공구) 9800부지에 1020억 원을 투자해 신규공장 및 물류창고를 건립하고 지역 인재 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HB페이퍼()는 음봉면 삼거리 일원 9203부지에 510억 원을 투자하고 120여 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기업과 지자체가 상생 협력해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입장에서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34만 아산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는 현재 조성 중인 산업과 주거가 복합된 55만 평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당진·평택항 및 서해안 복선전철 인주역, 2서해안고속도로 인주IC, 천안-아산-당진 간 고속도로 송악JC, 인주JC와 연결되는 길목에 위치해 교통과 산업의 요충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입력: 2021/07/27 [16: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