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정치/행정   시사   교육/체육/문화   피플인   종합/특집   칼럼/기고   사설
편집  2021.09.28 [20:25]
뉴스
정치/행정
시사
교육/체육/문화
피플인
종합/특집
칼럼/기고
사설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부음
혼인
행사
개업
부동산 삽니다
중고차 삽니다
사고팔고 삽니다
자유기고
토론마당
사랑방
모임
아이들방
회사소개/인사말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기자윤리실천
기자회원 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지역신문의 미래
기사제보
HOME > 뉴스 > 교육/체육/문화
충남아산FC 오세현 구단주 “임직원, 책임지는 모습 보여달라”
대표이사, 단장, 사무국장 사임 촉구
“시민구단 2년 동안 아산시 이름을 빛내기는커녕 분란만 초래” 지적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rss band

 

▲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엠블럼.     ©아산톱뉴스

 

시민구단 창단 2년째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갖가지 구설수로 제자리를 잡지 못하고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을 보다 못한 오세현 구단주(아산시장)가 대표이사, 단장, 사무국장은 임원으로서 책임을 지는 모습으로 사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오세현 구단주는 26일 오후 ‘()충남아산FC 사태에 따른 구단주 결단 및 견해 표명을 통해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시민구단 창단 2년째까지 돌아온 것은 아산시 이름을 빛내기는커녕 분란만 초래하는 상황이라면 시민들은 시민구단이라는 명목 때문에 예산을 계속 쏟아 부어야 하는지 근본적인 회의가 들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이날 발표문과 관련 오 구단주는 충남아산FC 구단주로서 법인의 경영은 대표이사에게 맡기고 독립적인 자율 경영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창단 시부터 현재까지 ()충남아산FC에 대한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더는 묵과할 수 없어 구단주로서 결단을 내리고 이 사태에 대해서 분명한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말 법인의 내부 기강해이와 조직 불화, 민원 야기로 기관경고 처분, 올해 초 여성폭력 전력이 있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함으로써 공익을 도모코자 설립한 축구단이 성인지 및 인권 감수성 등 시대적인 요구를 담아내지 못해 시민과 도민으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다. 이는 공익적인 기관으로서 갖춰야할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과 경영윤리를 저버렸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표이사, 단장, 사무국장 임원은 여성폭력 선수 영입 불거진 고액 체납 인권단체의 조사 거부, 또한 사무국장의 부적절한 성희롱 발언이 불거져 갈 길이 먼 축구단의 앞날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법인의 품위를 훼손하고 있음을 시민단체를 넘어 지역 축구인과 체육인들까지 강한 여론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축구단 내부업무의 지속적인 외부유출, 끊임없이 불거지는 고질적인 갈등, 시의 재정 부담으로 운영되는 축구단은 아산시의 큰 골칫거리가 돼가고 있으며, 이 사항들이 하나하나 외부에 기사화될 때마다 내막을 잘 모르는 시민들로서는 어리둥절할 뿐이며, 축구단에 대한 시민들의 눈높이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면서 창단부터 지금까지 숱하게 많았던 사건이나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미루는 것도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피력했다.

 

오 시장은 법인(사무국)을 이끌어가는 임원은 누구보다 모범을 보이고, 사무국을 하나로 통합하고 지휘·통제·감독할 자리에 있으나, 모욕적인 말, 여성폭력 선수 영입, 고액 체납, 양성평등 시각에 벗어난 문제 야기, 선수의 음주운전, 축구단 내부업무의 지속적인 외부유출 등 사무국 기강해이, 법인 흔들기 등 끊임없이 불거지는 고질적인 갈등의 병폐 등으로 결국에는 축구단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지경으로 존폐를 엄중하게 검토할 수밖에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아산시 감사위원회에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에 대한 보조금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시행해 사무국, 선수단 운영에 대한 위법 및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오 구단주는 축구단의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남게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만큼, 사무국 운영을 책임지는 대표이사, 단장, 사무국장은 임원으로서 공과를 떠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책임지는 모습으로 사임을 결단하고 물러나 축구가 시민의 고통이 아닌 시민의 즐거움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21/07/26 [17:0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 ‘대표이사·사무국장’ 해임… 직무대행 체제 전환 박성규 기자 2021/08/20/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시민사회단체, 충남아산FC 임원진 사임 처리 촉구 박성규 기자 2021/08/02/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 오세현 구단주 “임직원, 책임지는 모습 보여달라” 박성규 기자 2021/07/26/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 이번엔 ‘성희롱 발언’ 사무국장 채용 논란 박성규 기자 2021/07/20/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 쇄신안 내놨지만‥ 계속되는 시민사회단체 반발 박성규 기자 2021/06/04/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 “그릇된 것이나, 묵은 것 모두 바꾸겠다”‥ 쇄신안 발표 박성규 기자 2021/05/31/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자가격리 해제’ 충남아산FC, 지난 17일 팀 훈련 재개 박성규 기자 2021/05/18/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약속 이행 의지 없는 ‘충남아산FC’‥ 시민사회단체, 대시민활동 재개 박성규 기자 2021/05/04/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 문제 해결 방안 구체적으로 제시 박성규 기자 2021/04/24/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 대표이사, 이번 시즌 끝으로 물러난다 박성규 기자 2021/04/21/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 대한축구협회와 ‘구단 발전과 미래’를 위한 간담회 진행 박성규 기자 2021/04/20/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사)충남아산프로축구단을 아끼는 분들에게 드리는 입장문 아산톱뉴스 2021/04/15/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이제 아산시장의 결단만 남았다” 박성규 기자 2021/04/14/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대표직 걸고 무한책임 지겠다고 했는데‥” 박성규 기자 2021/04/09/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상대 전적 우위’ 충남아산FC, 서울이랜드 원정 나선다 박성규 기자 2021/04/09/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 문제의 선수 정리키로 박성규 기자 2021/04/08/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시민세금으로 운영하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감사위원회에서 감사하라” 아산톱뉴스 2021/03/29/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상습 여성폭력 선수 료헤이를 퇴출하라!” 박성규 기자 2021/03/24/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아산시민사회단체협, 충남아산FC 폭력·음주운전 선수 영입 즉각 취소 촉구 박성규 기자 2021/03/04/
[충남아산프로축구단] ‘파랑주의보’ 충남아산FC, 2021시즌 출격 준비 완료 박성규 기자 2021/02/26/

아산 ‘선우대교’ 하부공간 정유관 터져 기름 유출
최근 인기기사
  회사소개/인사말개인정보취급방침윤리강령기자윤리실천기자회원 약관청소년보호정책지역신문의 미래광고/구독 안내 및 신청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발행처 : 아산톱뉴스닷컴 ㅣ (31521)충남 아산시 삼동로 34 (한라동백@ 102동 908호)ㅣ전화: 041-534-3001ㅣ팩스: 041-534-3001
발행ㆍ편집인 박성규ㅣ청소년보호책임자 박성규ㅣ이메일 : qkrtjdrb625@hanmail.net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충남 아00068 ㅣ 사업자등록번호: 312-28-20878 l 후원계좌: 농협중앙회 301-0024-1056-51(예금주: 박성규)
발행연월일: 2009년 7월3일 ㅣ 등록연월일: 2010년 3월10일
Copyright ⓒ 2009. 아산톱뉴스 All rights reserved.
Contact qkrtjdrb625@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
아산톱뉴스의 모든 콘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