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양농협’ 김준석 조합장이 지난 2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제18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CEO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최고의 상인 CEO대상으로 선정돼 수상한 김 조합장은 2007년 조합장으로 당선돼 현재 4선 조합장으로서 근면 성실로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활동하며 농가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조합장은 (전)농협중앙회 감사위원, (현)농협중앙회 대의원조합장, (현)농협중앙회 세제대책위원, (현)충남농협DSC협의회장을 맡고 있으며, 농협대학교 경영대학원 11기 최고논문상, 농협대학교 최고전략과정 1기 최우수상, 제11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경영인 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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