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1년 하반기 아산페이 10% 특별할인 판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지역경제 소비촉진, 개인구매한도 상향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하반기 아산페이 10% 특별할인 판매를 7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바일·카드 300억 원 및 지류 100억 원, 400억 원을 발행하며, 월별 개인 구매한도액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역경제 소비촉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한다.

 

아산시는 상반기 지역화폐를 총 763억 원을 발행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 역할을 했으며, 하반기에도 1150억 원 발행액에 대한 국도비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지역경제의 소비 촉진에 기여키로 했다.

 

오채환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아산페이 확대 발행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고, 개인 구매한도액을 월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아산페이 판매를 활성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6/30 [19: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