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 시행
오는 26일∼30일, 간담회·현장방문 등 국민과 당원 의견 수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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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오는 26()30()까지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사회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당 운영에 반영해 진정한 민생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규모 간담회 현장방문 천막 등을 이용한 경청 프로그램(찾아가는 민주당)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11회 추진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최우선으로 준수하고, 간담회는 화상회의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각 지역위원회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현장 민심보고서를 가감 없이 작성해 오는 30()까지 각 시·도당으로 취합 후 중앙당에 제출하게 된다. 이렇게 취합된 내용은 오는 61() 당 쇄신 방향과 운영 방안 등을 담은 당 대표 대국민 보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훈식 위원장은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정당이 갖춰야할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조언과 가르침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1/05/25 [15: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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