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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산시장의 결단만 남았다”
충남 시민사회단체, 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 및 영입 책임 있는 대표 퇴진 재차 촉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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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월24일 아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공동행동’.     ©아산톱뉴스

 

50여 개의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이 참여해 구성한 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지난 12일 충남아산FC 구단주인 아산시장과 면담을 마친 뒤 입장문을 통해 상습 데이트 폭력 전력이 있는 미치부치 료헤이 선수 퇴출과 영입에 책임이 있는 이운종 대표이사의 퇴진을 또 한 번 강력 촉구했다.

 

공동행동은 이날 우리 공동행동은 아산시장이 이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공동행동은 그간 상습 여성 폭력을 자행하고 자국 내에서 조차 퇴출된 료헤이 선수 퇴출을 요구했으며, 영입에 책임이 있는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산시장은 공동행동과의 면담자리에서 조속히 이 문제를 수습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계약해지를 진행하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이에 대한 책임 역시 충남 아산FC가 져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하면서 “(이는)한 마디로 마음은 정리하고 싶지만 법적 문제 때문에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라고 정의했다.

 

덧붙여 더 실망스러운 것은 료헤이 선수를 계약해지를 통한 퇴출이 아닌 법적 계약만료 기간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고, 료헤이 선수를 영입코자 하는 국내 다른 구단에게 방출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스포츠계에서 영원히 퇴출 돼야 마땅한 선수를 잘 키워 국내 팀에 방출 시키겠다는 발상은 폭력을 옹호겠다는 의미 외에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아산은 안 되고, 다른 지역구단은 된다는 말인가? 행정관료 출신의 아산시장이 갖고 있는 행정 편의주적 발상이 아산시민에게 얼마나 큰 재앙을 가져다줄지 뻔히 보이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일련의 영입과정에 책임이 있는 이운종 대표이사가 말한 무한 책임은 대표이사직을 깨끗이 물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이운종 대표이사는 자신의 갖고 있는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질책했다.

 

또한 면담과정에서 아산시장이 충남아산FC 단장을 선수영입의 책임을 지고 업무정지 시켰다고 밝혔던 것을 전하며 충남아산FC 정관에 의하면 단장은 대표이사를 보좌하여 선수단을 지휘, 감독하고 법인의 주요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모든 결재권은 대표이사가 갖고 있고, 단장은 대표이사 보좌역할만 수행할 뿐 실질적인 책임자가 아니다. 선수 영입의 책임은 분명 대표이사에게 있는데 아산시장은 그 책임을 선수단 단장에게만 물은 셈이다. 한마디로 면피를 위한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 맥락을 잡지 못하고 있는 아산시장의 문제도 크지만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 하는 이운종 대표이사는 현실을 직시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공동행동은 끝으로 우리 공동행동은 아산시장의 면담과정에서 서로의 생각을 확인하고 끝난 것에 대해 실망을 했고, 아산시의 발상 역시 아산시민들의 높은 인권의식에 못 미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이후 공동행동은 더 강도 높은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다. 석연치 않은 선수영입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도 없을 뿐 아니라, 누구 하나 책임지려 하지 않는 아산시와 충남아산FC의 행태를 더 이상 눈뜨고 볼 수 없다고 확실히 책임을 묻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우리 공동행동은 아산시에 당장 요구한다문제 있는 선수의 퇴출과 충남아산FC 이운종 대표이사의 사퇴, 그리고 아산시민들에게 일련의 과정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한다. 또한 충남 아산FC의 정상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기사입력: 2021/04/14 [15: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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