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국회의원, 제36회 ‘정책제안·민원의날’ 개최
교통·안전·문화·주거 여건에 대한 주민의견 직접 수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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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당 소속 시·도의원과 함께 정책제안·민원의 날진행

- 방역수칙 준수, 온오프라인 소통으로 아산시민 지역민원 수렴

- 강훈식 정책제안·민원의 날 충남 전역으로 확대 추진할 것

 

▲     © 아산톱뉴스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아산 을)이 대표 정책 브랜드로 평가받는 정책제안·민원의 날을 개최하고 아산시민의 민원을 직접 챙겼다.

 

이번 정책·민원의 날은 체온점검과 손 소독제 사용, 대면 인원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고 전했다.

 

지난 13() 아산시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정책민원의 날에는 강훈식의원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조철기 충남도의원(도의회 교육위원장),김희영·이상덕·김미영·안정근 아산시의원을 비롯한 국회 보좌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비대면으로 민원·고충을 상담했다.

 

이번 민원정책의 날에는 척수장애인협회와 충남문화관광협회등 총 6, 9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각자 장애인 편의시설 도로교통 정책제안지역 관광업 정책 부동산 정책 등 생활밀착형 민원에서부터 지역 현안관련 민원·정책을 제기했다.

 

척수장애인협회 한 민원인은 지역 내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이동편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종대 충남문화관광협회장은 코로나19 기간 아산 관광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지역 관광업계 회생을 위한 아산시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촉구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업계 민원인은 최근 LPG 차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차량용LPG 탱크 관련 검사나 관리기준이 미흡해 사고위험이 늘고 있다며 관련법 개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매년 교통약자의 편의시설 실태를 보고 받고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도 및 시민단체와 협력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말했다. 아울러 지역 관광업과 관련해서는아산 관광산업 진흥을위해 지역관광 상품권 등 현실적 대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정형 탱크를 비롯한 차량용 LPG 보관기술의 안전기준 필요성에 공감한다친환경 차량인 LPG 차량의 안전한 보급을 위해 국회에서 필요한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2016년부터 진행된 정책제안·민원의날은 강훈식 의원의 대표 정책브랜드로 아산 시민의 민원과 제안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다. 2018년부터 모두 35회 진행됐고, 최근까지 917명의 지역주민들을 만나 370여 건의 민원과 정책제안을 받았다.

 

정책제안·민원의날327일이며, 매월 둘째, 넷째 주에 강훈식 의원아산시 지역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는강훈식국회의원 지역사무실(041-548-5245) 또는 이메일(gohoonsikasan@gmail.com)하면 된다.


기사입력: 2021/03/15 [12: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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