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아산시의원, 합리적 대안제시로 발로 뛴 현장활동 돋보여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탄력적 대응 필요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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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김수영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21년 업무보고와 예산심의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시정에 있어 합리적 대안제시와 현장의 잘된 점과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는 등 시정현장을 구석구석 발로 뛴 의정활동이 역력히 드러나는 등 돋보이는 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아산시설관리공단은 생활자원처리, 종량제봉투, 공영주차장, 영인산 자연휴양림, 공영버스, 실내수영장 등 아산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사업들을 모두 진행하고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위치라며 공영이라는 개념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의 질에 대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제공과 교육적 측면의 체계적 교육시스템 마련과 아이들이 견학을 원하면 언제든 오픈할 수 있는 환경인식개선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주민참여 예산을 전년보다 대폭 확대한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향후 주민 재정주권 실현을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 선정에 있어 기준마련을 더욱 세밀하고 명확히 해 더욱 공정성 확보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농어민 수당 지급에 있어 농업경영체 범위 안에서 농가단위로 지급되면서 전체적으로 귀농·귀촌활성화와 연계해 농업경영체 등록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면서 수당과 관련되다 보니 농업경영체 등록 부작용도 우려되므로 수당지급에 있어 정확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에 있어 농업에 관심을 두고 직업으로 갖고자 하는 중·고생들의 인재양성을 위해 흥미롭고 식상하지 않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김 의원은 요소요소 현장을 발로 뛰며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더 효과적으로 목소리를 낼 곳을 찾아 다양한 시민의 욕구에 맞는 대안을 제시했다.


기사입력: 2020/12/15 [16: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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