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막내’ 충남아산FC의 ‘첫’ 발자취
“특유의 젊은 패기로 가능성을 보여준 한 해” 자평
각종 기록들 구단 SNS 및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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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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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막내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의 다사다난했던 K리그2 첫 시즌의 막이 내렸다.

 

지난 2018시즌 아산무궁화 시절, K리그2 우승팀이라는 영광을 뒤로하고 시민구단으로 재창단 후, 도전장을 내민 충남아산FC에게 2020시즌은 험난했다.

 

충남아산FC는 비록 순위는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대부분 팀들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줬고, 심지어 강팀과의 승부에서 몇 차례 승리를 거두는 등 특유의 젊은 패기로 가능성을 보여준 한 해였다고 자평하고 있다.

 

첫 시즌을 치르며 창단 첫 골’, ‘창단 첫 승등 다양한 기록들이 생겨났는데, 창단 첫 기록들을 기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그리기 위해 구단의 첫 기록 및 순간을 프롤로그와 17탄으로 나누어 구단 SNS 및 홈페이지에 업로드 한다.

 

지난 7, ‘프롤로그, 첫 시작이라는 주제로 창단 발표, 새 엠블럼 발표, 박동혁 초대 감독 선임 등 구단 역사의 첫 포문을 열었고 8, 1첫 외국인 선수로 아민 무야키치가 2020시즌 충남아산FC에서 활약했던 순간들을 다뤘다.

 

이어 2창단 첫 경기’, 3창단 첫 골과 어시스트’, 4창단 첫 리그 승’, 5창단 첫 유관중 경기’, 6창단 첫 무실점 승리’, 7창단 첫 해 총 기록순으로 다양한 첫 기록들을 구단 SNS 및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12/09 [11: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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