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문화원, 문화가족 한마당 잔치로 화합의 자리 마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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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온양문화원(원장 정종호)은 지난 28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문화강좌 수강생들과 생활문화센터 동아리반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문화가족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가족 한마당 잔치에서는 2019년 온양문화원 우수강사 및 수강생을 선발해 팝송교실반 박기란 강사와 색소폰반 조순옥 수강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했고, 타 강좌반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온양문화원 홍보 활동을 활발히 한 장구난타반에게도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실시한 손뜨개질 수업인 손뜨개 아지트 수업으로 올 4월부터 10월까지 어르신들이 손수 뜨신 소중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이날 어르신들과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 온양3(동장 김형관)에게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수강생들과 온양문화원 임원 및 사무국 직원들간의 작은 운동회로 단합된 모습과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각 반들의 재능을 선보였고, 행운권 추첨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강좌로는 사물놀이, 경기민요, 해금, 생활체육, 거북선밴드, 아코디언, 한국무용, 팝송교실, 하모니카, 라인댄스, 통기타, 난타, 색소폰, 장구난타반 (14개반)공연과 전통매듭, 서예, 손뜨개, 서양화, 서각반(5개 반)의 작품전시로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와 생활이 이렇게 행복을 만들어 갈수 있기까지는 여기계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생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9/11/29 [12: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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