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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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이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기초 장애인 복지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문화·복지·체육·교육 분야에서 체계적인 인식 개선 및 위상 정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회복지 전공자로 복지·환경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 김미영 의원은 국외연수 중으로 그의 어머니가 ‘제2회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 10인 대상’ 시상식에 대리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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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살 예방운동, 성평등, 성희롱예방, 양성평등 활동, 장애인인권 운동, 아동심리 상담, 건강가정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아산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 △아산시 한부모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다수의 입법 활동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젊은 일꾼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아산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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