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만 아산시의원 “지역 대표 먹거리 철저한 사전조사 후 개발 필요”
“온궁탕, 온궁수라 상품개발 이후 별다른 성과 없다” 지적하며 상품개발 제안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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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만 의원이 아산시 대표먹거리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자료사진)    ©아산톱뉴스

 

황재만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은 아산시 특색에 맞는 대표 먹거리 개발에 많은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지난 21일 진행된 215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몇 년째 아산시에서 먹거리 개발을 위해 노력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몇 년 전 시에서는 지역향토음식 개발에 중점을 맞춰 온궁수라’, ‘온궁탕등을 개발했으나, 560대의 입맛에는 맞지만, 아산을 찾는 젊은 관광객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소비자 취향에 맞는 음식에 대해 사전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먹거리 개발 후 성과는 부진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산시 대표먹거리 인주장어, 염치한우도 매출이 오르지 않아 지지부진한 상황으로 이 부분도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대표 먹거리의 중점을 너무 무거운 음식에만 맞추지 말고, 요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간식쪽으로 눈을 돌려 개발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먹거리 개발에 제일 중요한 것은 소비자 호응도로 시일이 걸려도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먹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개발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기사입력: 2019/10/22 [12: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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