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청교센터, 중국 동관 자매도시 청소년 캠프 참가자 모집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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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남상인)에서 ‘중국 동관 자매도시 청소년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동관의 초청으로 오는 7월31일부터 8월7일까지 진행한다.

 

캠프에 앞서 오는 6월∼7월 총 7주간 토요일에는 함께 모여 안전교육과 출국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캠프에서는 독일, 에티오피아, 체코, 중국, 한국 등 청소년들이 함께 홈스테이, 실내외 스포츠 활동, 전통 예술문화 관람 및 체험, 문화탐방 등을 진행한다.

 

남상인 관장은 “이번 국제교류 캠프는 아산시 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청소년과 교류하면서 청소년의 활동영역을 세계로 확장시켜 다문화, 세계화 시대의 창의와 열정을 갖춘 차세대 글로벌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아산시 거주 만 14∼18세(8월7일 기준) 청소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5월15일 자정까지 홈페이지(www.smartyouth.or.kr) 모집안내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international_exchange@smartyouth.or.kr)로 보내고 면접을 통해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7/05/10 [18: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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