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아산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성료’
500여 동문 참여 화합과 단결 도모
 
조상현 시민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명노봉 11회 동창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제17회 아산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아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산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오영재) 주최, 제11회 동창회(회장 명노봉)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동문인 복기왕(11회) 아산시장, 성시열(6회)·오안영(8회)·황재만(9회) 시의회 의원, 신기현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 총동창회장 등 동문과 이재선 아산학원장, 강경산 아산고 교장, 심관보 교감 등 아산학원 교직원, 외부인사로는 이명수 국회의원, 박성순 시의원, 임병욱 온양고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명노봉 11회 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한동안 보지 못했던 선후배 동문들과 해후의 정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아름다운 일인지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하는 날”이라며 “동문 모두가 힘을 합쳐 모교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까지 이루자”고 말했다.

 

이어 오영재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산고 총동창회는 선후배간 돈독한 우정과 강한 결속력으로 최고의 동창회를 건설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가 헌신하고 결집해 아산고인의 숙원인 이 시대 최고의 명문사학 아산고등학교를 육성하는데 밀알이 돼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이재선 아산학원장과 강경산 아산고등학교장은 각각 치사와 격려사를 통해 “모교 사랑과 동문의 화합·단결의 표상이 되고 있는 아산고 총동창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 뒤, 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1회부터 18회까지 아산고 총동창회 산하 전 기수에서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 ▲O,X게임 ▲단체줄넘기 ▲계주 ▲이벤트게임 등의 종목으로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기사입력: 2015/10/15 [20:1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