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난해에 이어 2025년 목표도 ‘무산불’
다짐 결의대회 갖고 산불대응 비상체제 본격 돌입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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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시민홀에서 개최된 ‘2025년 산불방지 다짐 결의대회’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 지난 3일 산불 전문 진화예방대,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불방지 다짐 결의대를 실시해 산불 대응 비상 체제 돌입을 알렸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산불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해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산불방지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도 진행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작년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했으나, 우리시는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선제적이며 체계적인 대응 체계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올해도 무산불을 달성해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숲을 보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연중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에 대응키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지난 124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단속, 농업부산물 등 산불위험 요인 사전 제거 사업 등 산불 발생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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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4 [14:0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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