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산농협,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특별증량’ 이벤트 실시
2월 한 달간 삼겹살·목심 각각 200g 추가증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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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축협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축산농협(조합장 천해수)이 아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증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산시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기부자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2월 한 달간 아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공되는 답례품이 기존 삼겹살 600g+목심 600g에서 삼겹살 800g+목심 800g으로 증량된다. 총 400g이 추가 제공되는 만큼 기부자들은 더욱 넉넉한 양의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천해수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 축산업 발전에도 기여코자 이번 증량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기부금은 아산시의 복지, 교육 등 주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에 활용되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면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아산시는 지역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답례품을 마련해 기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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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4 [14:0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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