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상생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혁신정책 공유 토론회’. © 충청광역연합
충청광역연합은 3일소회의실에서 ‘충청권 상생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혁신정책 공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영환 충청광역연합장과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기획조정실장, 충청광역연합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혁신정책공유와 활발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추진 중인 우수한 혁신정책을 공유하고 충청권 상생 발전을 위해 충청광역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이진행됐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영환 충청광역연합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충청광역연합이 균형발전의 주체로서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출범한 특별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지방시대 자치분권 실현과 충청권 중심 균형발전을 선도키 위해 교통인프라, 산업경제, 사회문화, 국제교류협력 등 초광역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