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외암민속마을, ‘한복 착용’하면 ‘무료 입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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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암민속마을 한복체험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외암민속마을 관광 활성화 및 아산방문의 해를 기념해2월부터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게 무료 입장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정책은 시민들에게 한복 착용을 장려하고, 전통적인 마을 이미지를 강화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입어봐유외암마을 한복체험장과연계해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무료입장 혜택은 전통한복과 생활한복을 모두 포함하며, 상의(저고리)와 하의(치마 또는 바지)를 갖춰 입어야 한다. , 두루마기만 착용한 경우는 한복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아산시는 이번 무료입장 정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한복을 입고 마을을 거닐며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외암민속마을을 더욱 활력 있는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외암민속마을의 관광 활성화 및 아산방문의 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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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2/03 [14: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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