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축구부,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 ‘최우수 단체상’ 수상
올해 대학축구 4관왕 달성… 최재영 ‘최우수 감독상’, 송 호 ‘우수 선수상’ 수상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사진은 선문대 축구부가 왕중왕전 우승 후 시상식에서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축구부가 2024년 대학 최고의 축구팀으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선문대 축구부가 최우수 단체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축구 명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종합성적에 의해서 최우수 단체상을 받은 선문대 축구부는 19회 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7) 60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8) U리그1 2권역 1(11)에 이어 왕중왕전(11)까지 우승하며 선문대 축구의 새 역사를 남겼다.

 

▲ 최재영 감독.  © 아산톱뉴스

 

올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최재영 감독은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선수들이 믿고 잘 따라와서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2025년은 또다시 도전자 입장에서 선수와 팀의 성장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 가겠다고 전했다.

 

▲ 송 호 선수.  © 아산톱뉴스

 

선문대 수비 라인의 한 축을 맡은 송 호 선수는 우수 선수상을 받았으며, 2024년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연맹을 지원한 송영주 체육부장(스포츠과학부 교수)은 감사패를 받았다.


광고
기사입력: 2024/12/18 [17: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문대학교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홍성표 음주축사 논란 국민의힘 의원 피켓 시위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