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는 역시 충남… 이 책 하나면 끝”
도, 전통·특색 있는 위생맛집 80곳 담은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자 발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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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청

 

충남도는 전통과 특색이 있는 도내 맛집 80곳의 모든 정보가 담긴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책자는 여행객은 물론, 도민들도 잘 알려지지 않은 충남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80곳 모두 시군 추천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위생등급제 시행 업소다.

 

도는 맛깔나는 대표음식 사진부터 음식에 대한 스토리텔링, 음식 가격, 주차대수, 시군의 관광명소 소개, 대표적인 특산물 정보를 담아 충남의 맛과 멋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크기의 책자와 함께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소책자를 발간했으며, 온라인(http://lib.chungnam.go.kr/20241120_135035_1)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톡톡 튀고 재미있는 주요 맛집 쇼츠 영상 제작보급을 통해 젊은 감성도 더했다.

 

이동유 보건복지국장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공공기관과 관광협회 등에 배부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것이라며 충남이 보증하는 맛집을 통해 맛과 위생 모두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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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25 [18: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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