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 단체사진.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SMU 창업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문대 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과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2일 진행됐다.
대회는 ‘창업 아이템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일반창업 분야와 ‘사업화 유도’를 목표로 하는 기술창업 분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32개 팀 124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일반창업 분야 대상은 멀티 디지털 커뮤니티 콘텐츠 제작 ‘Cogito’ 아이템의 ‘MOC’팀(대표 김보미)이, 기술창업 분야 대상은 거북목 관리 솔루션 ‘터틀픽스’ 아이템의 ‘스파인솔루션’팀(대표 이수지)이 각각 차지했다.
유재호 선문대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의 도전과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을 원하는 누구나가 창업 할 수 있는 교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