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
온양온천전통시장서 장보기 행사 갖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응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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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 아산시의회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키 위해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의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고.

 

의회에 따르면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직접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홍성표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고,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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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3 [15: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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