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애 아산시의원 “백세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삶 중요”
‘아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갱년기 증후군 겪는 아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도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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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애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26, 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갱년기 증후군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변화 요소로 안면홍조, 야간발한, 오한, 수족냉증, 심계항진 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할 시 우울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어가볍게 볼 노화의 과정은 아니다라며 누군가한테는 힘겨운 시간일 수 있는 갱년기 증후군에 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아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 대상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장의 책무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에 필요한 사업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의료기관, 관련단체 등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4/08/26 [16: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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