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와 아산 관내 농·축협 및 농업인단체는 9일 온양온천역 앞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식 농협 아산시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회장 정 순), 한국여성농업인 아산시연합회(회장 이공윤), 한국새농민회 아산시지회(회장 박흥순), 고향주부모임 아산시지회(회장 이병년), 농가주부모임 아산시연합회(회장 주운희) 등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농협햇반 1500개를 나눠주며 ‘아산쌀 애용 및 아침밥 꼭 챙겨먹기’를 당부했다.

신진식 지부장은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농협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적극 펼쳐 쌀 소비량을 실질적으로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아산시지부는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