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아산시와 힘을 모았다… 청년축제 ‘피크타임’ 준비 착착
도, 30일 전국청년축제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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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열린 청년축제 착수보고회.  © 충남도청

 

충남도가 전국청년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성공 개최를 위해 팔을 걷었다.

 

도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 아산시 관계자 및 청년축제기획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국청년축제 행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미래 주역인 대한민국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으로, 청년이 모이는 젊은 충남 조성을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했다.

 

아산시와 함께 여는 올해 행사는 오는 92728일 아산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성공 사례 공유, 각 분야 인플루언서와의 토크 콘서트, 뮤직 페스티벌, 청년 푸드 앤 베버리지등이 있으며, 정책 홍보와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조 정책관은 올해 행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 청년이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7/30 [18:2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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