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인농협. 항공방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충남 아산시 영인농협과 인주농협이 25일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및 고령 농업인의 일손 부족 해소·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1차 항공방제를 하면서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신진식 지부장은 영인면 신화리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인력들을 격려했다.
신 지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농협 임직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공동 항공방제를 통한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고품질 쌀 생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 관내 10개 농협은 지난 7월 초부터 오는 8월 중순까지 1~2차에 나누어 항공방제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