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봉·김희영 아산시의원,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안’ 공동 발의
“농민들 어려움 공감하고 농업 생산활동 보장토록 근거 마련 필요” 한목소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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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노봉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명노봉(대표발의김희영 의원(의장)이 공동 발의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11일 열린 제24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명 의원은 농업소득의 감소와 농업경영비의 증가로 인해 농업인들의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필수농자재 가격 폭등에 대비할 수 있는 지원의 근거를 마련코자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밝혔다.

 

충청남도 내에서는 3개의 시군(공주시, 당진시, 서산시)에 조례가 제정돼 있으며, 필수농자재에 대한 기준은 지자체에 따라 상이하다.

 

아산시의 경우 필수농자재의 가격이 직전 3개년도와 비교해 10% 이상 인상됐을 때 그 차액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필수농자재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지원 대상자의 범위 및 품목에 대해 세부적으로 선정하고 인상률에 대한 산출 근거를 마련토록 하고 있다.

 

상임위원회 의원들 간에 심도 있는 논의와 질의가 오간 가운데 명노봉 의원은 비용추계 산정에 대한 집행부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으나, 농민들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고 농업 생산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한시적인 지원 정책이 아닌 시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24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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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1 [18: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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