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미진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이 제2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8일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의 관리위탁의 자격을 보다 포괄적으로 문구를 수정해 문화센터의 유연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기 위해 운영 및 관리위탁에 관한 규정을 개정했다.
신 의원은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현 상황을 반영하고, 문화예술 분야 등 전문성을 가진 단체들의 위탁운영을통해다양성과 창의성을발휘해 더욱 다양하고 활기찬 문화행사의 중심지로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4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