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아산시의원, ‘제16회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 대상’ 영예
글로벌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지방의회 공헌 부문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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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진 아산시의회 의원이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지방의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아산시의회

 

충남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지난 11일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62023년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지방의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국제언론인클럽재단과 대한장애인복지신문 및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해 글로벌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박 의원은 나눔 정신을 기본으로 한 기부문화가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부문화에 참여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 의원은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이라는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주민을 세밀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이 의정활동 관계로 시상식장에 참석하지 못해 20일 아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김희영 의장이 상장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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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20 [18: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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