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유공 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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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 수상자 단체 기념사진(왼쪽에서 네 번째가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보건소가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사회를 주제로 충남도가 주최해 치매 관리 기관을 격려하고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는 그동안 치매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한 대상자별 치매 예방 교실 인지 강화 교실 치매 환자 쉼터 교육 프로그램맞춤형 사례관리사업 찾아가는 우리 동네 쉼터 치유 농업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또 치매 가족에게는 가족 교실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경감을 돕기 위한 돌봄 관련 지식 등도 제공하고 있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이번 치매 관리 유공 도지사상을 받음으로써 아산시 치매 관리 사업의 노력과 우수함을 인정받은 것 같다앞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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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22 [10: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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