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복 아산시의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체험장 건립’ 요구
아산시, 초등학교 13세 미만 어린이들 위한 거점기관 부족 지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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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복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은 25일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아산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체험장 건립 요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UN 아동권리 협약의 제31조에 언급된 내용을 인용해 아동들이 휴식과 여가, 문화 및 예술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권리의 중요을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미래를 주도해나갈 아이들에게 놀이의 자유를 보장하고, 더 나아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낼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체험장의 건립을 제안했다.

 

김은복 의원은 현재 아산시는 영유아를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영하있지만, 초등학교 13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거점기관이 부족하고 전하며 인접 시군의 홍성 내포 자연놀이뜰, 천안 어린이 꿈누리터, 계룡 어린이 감성 체험장과 같은 지역 내 다양한 어린이 체험시설의 성공 사례를 언급하고 아산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아산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인공인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요구한다고 필요성을 강조한 뒤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기사입력: 2023/08/25 [18:1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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