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이 지난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 의원은 2선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시책개발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타의 귀감이 되는 점이 인정됐다.
특히 윤원준 의원은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시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윤 의원은 “아산시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함께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의원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다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정대상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국회의원, 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