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애 아산시의원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기금’ 조성 필요”
아산시 문화예술진흥 기금 조례안’발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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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애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민선8기 들어서면서 충남 아산시가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단계를 거치고 있다.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지난 8월 제238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문화예술진흥 기금 조성 등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 제시에 이어 이번 제240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아산시 문화예술진흥 기금 조례안을 발의했다.

 

기금의 용도는 문화예술 시설의 건립 및 개보수 전통문화예술의 발굴전승 보전을 위한 사업 및 조사연구활동 문화재 및 향토유적 전승 보존에 관한 사업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의원은 우리 시는 예술의 전당도 없어 공연다운 공연도, 연습공간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조례 제정 및 기반을 다져나가야 할 때라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조례 제정을 통해 기금 조성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 시에 유치된 기업과 공생관계를 형성해 문화예술분야를 성숙시키고 아산시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12/01 [18:4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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