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지난 28일 시민들과 함께하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기초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언론인연대’가 주관해 기초의정 부문 발전에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원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항상 따뜻하게 경청하며 위로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의정활동에 솔선수범 해왔다. 박 의원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아산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어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하며 “더욱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10월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려 했으나, 이태원 사고와 관련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뒤늦게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