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희영 아산시의원(다 선거구)이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같은 당 소속 김돈곤 청양군수, 김명숙 충남도의원(청양군), 복아영 천안시의원(천안시 다선거구)도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더불어민주당 소속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돈곤 청양군수, 김명숙 충남도의원(청양군), 김희영 아산시의원(다 선거구), 복아영 천안시의원(천안시 다선거구).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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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5일(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김돈곤 청양군수가 기초(단체장)부문에, 김명숙 충남도의원이 광역(의회)부문에, 김희영 아산시의원과 복아영 천안시의원이 기초(의회)부문에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해 지방행정,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민간단체 등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정부문 ▲광역부문 ▲기초부문 ▲공무원부문 ▲사회단체부문 등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지난해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정병기 충남도의원(천안시 제3선거구), 이현호 서천군의원(서천군 나선거구)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