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맑은쌀 우수한 품질 중국에 알린다!
아산시와 영인농협 '수광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 참가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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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맑은쌀.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와 영인농협 대표단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의 현급 시인 수광시(壽光市)에서 열리는 수광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영인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농협 관계자 4명, 채소재배 조합원 4명, 아산시 관계자 2명 등 총 10명이 참가한다.

대표단은 수광현대농업시범구 벤치마킹, 수광 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 견학과 아산맑은쌀 시식회를 통해 아산맑은쌀의 대 중국수출을 대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해 7월 아산시와 인구 1000만 명의 웨이팡시가 체결한 우호협력 협정체결과 영인농협과 수광야채그룹 간 자매결연 체결에 근거한 것으로, 민간부문의 교류확대를 통해 상호이익을 증대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중 아산맑은쌀 시식회를 개최하는 것은 아산맑은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 FTA 협정체결로 쌀 수출길이 열릴 경우 아산맑은쌀의 안정적인 수출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사전포석”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광시는 중국 채소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중국 내 채소 소비량의 30%를 공급하고 있으며, 매년 4월 국제야채과학기술박람회가 개최될 만큼 채소 재배가 발달한 지역이다.

기사입력: 2014/04/16 [18:1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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