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병·의원 집단휴업에 따른 비상진료 실시
읍·면 보건지소 진료시간 오후 8시까지 연장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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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10일 병·의원 집단 휴진과 관련해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의 진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행동으로 10일 전국 응급실, 중환자실 등 일부 필수 진료를 제외한 의료기관의 휴진으로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아산시보건소는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보건소, 보건지소의 비상진료와 함께 집단 휴업에 참여하는 병·의원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업기간 동안 야간 당직근무체계를 통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24시간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관내 미래한국병원, 현대병원 응급실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

한편 정상 진료하는 관내 의료기관 명단은 아산시 콜센터(1577-6611)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입력: 2014/03/10 [04: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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