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선도 특별방범활동 전개
졸업·입학시즌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유도 및 교통안내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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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김태국)가 졸업 및 입학시즌을 맞아 청소년선도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9시부터 10시30분까지 진행된 이날 특별방범활동에는 연합대 소속 순찰차량 19대가 동원됐으며,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 시내 전 구간과 배방·탕정 신도시 중·고등학교 주변 등 청소년 주요활동 구역에 대해 집중적인 순찰을 벌였다.

아울러 청소년 조기 귀가 유도 및 유해업소를 방문해 전단을 배부했으며, 관내 각 중·고등학교 졸업식장에 방범대원 및 순찰차량 배치해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유도 및 교통안내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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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국 연합대장은 "졸업시즌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자녀 후배들의 안전한 귀가와 선도를 위해 함께해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산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이 바른 삶을 살고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4/02/16 [09: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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