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효행-교육복지-문화체육-경제환경-특별' 5개 부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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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효행부문 정동순(둔포면) △교육복지부문 이정호(온양3동), 송병국(순천향대 교수) △문화체육부문 이장열(온양2동) △경제환경부문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특별부문 김태국(온양5동) 씨.     © 아산톱뉴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제19회 아산시민대상’ 주인공 6명을 선정했다.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인사 2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효행부문 정동순(둔포면) △교육복지부문 이정호(온양3동), 송병국(순천향대 교수) △문화체육부문 이장열(온양2동) △경제환경부문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특별부문 김태국(온양5동) 씨 등 단체 1명, 개인 5명이다.

효행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정동순(여·58) 씨는 홀로되신 중증의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 참효행의 귀감이 됐다.

교육복지부문 수상자인 이정호(59) 씨는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학생들에게 장학금 후원 등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해 꿈과 희망으로 하나 되는 나눔복지를 실현했으며, 공동 수상자인 송병국(50) 씨는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의 초대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아산시 청소년정책의 수립과 발전에 공헌했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인 이장열(53) 씨는 아산시 아마추어복싱연맹을 창단해 생활체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또 경제환경부문의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는 유일한 단체 수상자로 2010년부터 자연보호활동과 야생생물 관리보호 등 아산시 자연환경생태 유지관리에 기여했다.

특별부문 수상자인 김태국(47) 씨는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청소년 선도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면서 평소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우리지역 야간방범순찰 및 청소년선도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공이 인정됐다.

한편 제19회 아산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5일 아산시민체육대회 행사에서 열릴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3/09/27 [18: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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