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담장이 '예쁜 화폭'으로 변하다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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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배방읍 공수6리 배방초등학교 앞 등·하굣길 도로변에 위치한 4채의 폐가 담장에 꿈과 희망이 가득한 벽화로 마을 분위기를 변환시켰다.

폐가는 주변지역의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우범지역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치로 함석 가림막을 설치 후 그 위에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벽화를 그려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내 사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가 추진했다.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뜨거운 햇살아래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개의치 않고 이틀간 봉사활동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그려냈다.

이종택 배방읍장은 “무더운 더위에도 기업체의 재능기부로 그려진 벽화가 주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3/08/09 [11: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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