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현인배 부의장, 의정대상 수상
활발한 의정활동과 안정적인 의정활동 수행의 밑거름 역할 공 인정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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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대상을 수상한 현인배(사진 가운데) 아산시의회 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아산시의회 현인배 부의장이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대상을 받았다.

시상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 상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눈부신 의정 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전국 기초의원 및 시장·군수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금년에는 현인배 부의장과 김종구 온양5동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인배 부의장은 제4대 아산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의원의 직무인 조례안 제·개정, 예산안 처리, 행정사무감사, 시정 질문 등을 통해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3선 의원으로서 제 5∼6대 아산시의회 부의장에 선임되면서 항상 시민을 위해 앞장서 각종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및 갈등해결을 위해 분주히 노력했으며, 언제나 열린 대화를 통해 상호간 화해와 믿음을 조성해 안정적이고 진취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밑거름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인배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아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모든 영광을 아산시민께 돌리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06/30 [15: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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