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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영 아산시의원 “2016년 전국체전 많은 종목 유치해야”
아산톱뉴스
▲ 여운영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2016년 충남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전 준비를 앞두고 아산시의회가 아산시에 전국체전의 많은 종목 유치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은 21일 속개된 제164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2016년 전국체전은 74개소에서 46개 종목이 열리지만 아산시에서는 24개소 16개 종목이 개최된다”며 “타 시·군으로 이관되는 많은 종목들은 아산시에서 유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여 의원은 “전국체육대회는 아산시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큰 행사”라며 “아산서 개최되는 종목을 살펴보면 축구를 제외하고 비인기 종목이 많아 관람객들의 많은 유치가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인기종목들은 타 시·군으로 이관해야 하는 실정으로, 전국체전 준비는 아산시가 하고, 좋은 일은 남들에게 주는 꼴”이라며 “2500억 원이라는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개최하면서 몇 개 종목 외에는 유치 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덧붙여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에서는 45개 종목 중 요트, 승마 등 6개 종목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치러 많은 경제적 효과를 누렸다”며 “경제체전으로 평가 받았던 대구 전국체전을 벤치마킹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체전 시 선수단 및 관람객 7만∼8만여 명이 개최지를 찾게 된다”며 “전국체전 때 아산시를 방문해야 하지만 일부종목만 치르다보니 선수단 및 관람객들이 외지로 나가는 사태가 발생하는 부분은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아산시 관계자는 “2016년 전국체전은 우리 시 실정에 맞게 축구, 육상, 수영 등 16개 종목이 개최되고, 나머지 종목은 타 시·군에 배정이 완료된 상태”라며 “개최지인 아산시에서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
기사입력: 2013/05/22 [06: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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