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축제’ 개최 앞둔 아산시, 어느 곳 교통통제 되나
오는 23일부터 온양온천역 주변 등 시내중심가 전면 교통통제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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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축제’ 개최를 앞둔 아산시가 시내 중심가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

아산시는 ‘제52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를 오는 4월26일부터 28까지 3일간 온양온천역 광장 및 주변도로에서 개최한다.

온양온천역 광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차량 전면통제가 실시되는 라푸마 앞, 유림서점 앞, 형제서점 앞의 도로 내부에 체험부스 등을 설치해 축제의 장으로 활용한다.

무대설치를 위해 온양온천역광장 옆 및 온양온천역 앞의 2차선 도로는 오는 23부터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온양온천역 주변 대로에 대해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모든 차량을 송악사거리, 아고사거리, 관광호텔사거리에서 온양온천역 방향으로의 진입을 통제하고, 대형차량은 한사랑아산병원 사거리, 박물관 사거리, 방축동 사거리에서 가급적 우회토록 유도할 계획이며, 온양온천역 주변 버스승강장 5개소, 택시승강장 6개소가 임시 폐쇄된다.

이에 버스노선도 천안방면은 유엘시티빌딩⇔아고사거리⇔구동천교회사거리⇔송악사거리⇔배방, 예산방면은 유엘시티빌딩⇔아고사거리⇔시민로사거리⇔온양관광호텔⇔신창으로 임시 변경된다.

또 통제구간 내부의 상가들의 물품 수급을 위해 오전 5시∼9시까지 물품수급차량 통행표 부착 차량에 한해 출입이 허용된다.

기사입력: 2013/04/22 [16: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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