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과관광축제 지정 보다는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에 목적을 두고 있어 시민들을 위한 축제를 지향한다”며 “온천대축제 진행에도 참여를 할 계획이지만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진행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인물축제라는 제약이 있고, 축제기간도 타 시도 축제는 5일인 반면, 이순신축제는 3일의 일정으로 치러져 문화관광축제 지정에 힘든 부분이 있다”며 “축제 지정을 위한 명분과 목적이 아닌 지역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28일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김제 지평선축제와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했으며, 천안 흥타령춤축제 등 최우수 축제 8개와 우수축제 10개, 유망 축제 22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이들 축제에는 등급별로 총 67억 원의 관광진흥기금이 지원되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기사입력: 2013/01/06 [20: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온양온천인
13/01/10 [02:06]
공식적인 축제뒤엔 주머니 챙기는 자들이 있었으니,,,어찌 알찬 축제를 기대 하겠는가?이들의 양심이 바뀌지 않는한 타락의 행사로 남을지니,,,양심을 버린자들이여 이제는 양심을 찾으라!!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